제293회 서울특별시 관악구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제1호
관악구의회사무국
일 시 2023년 10월 18일(수) 10시08분
장 소 관악구의회 대회의실
- 의사일정(제1차 본회의)
- 1. 제293회 관악구의회(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 2. 구청장 및 관계 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 3.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시기 및 기간 결정의 건
- 4. 제293회 관악구의회(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 ※휴회의 건
- 부의된 안건
- ○5분자유발언(김연옥 의원, 김순미 의원, 구자민 의원, 표태룡 의원)
- 1. 제293회 관악구의회(임시회) 회기결정의 건(의장 제의)
- 2. 구청장 및 관계 공무원 출석요구의 건(손숙희 의원 발의(찬성서명 의원 7인))
- 3.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시기 및 기간 결정의 건
- 4. 제293회 관악구의회(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의장 제의)
- ※휴회의 건
(재석의원 21명)
(11시08분 개의)
○의장 임춘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93회 관악구의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그러면 먼저, 의회사무국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93회 관악구의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그러면 먼저, 의회사무국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하용배 의회사무국장 하용배입니다.
오늘 개회되는 제293회 관악구의회(임시회)의 집회경위와 주요사항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집회 경위입니다.
지방자치법 제54조제3항에 따라 지난 10월 11일 노광자 의원님 외 일곱 명의 의원님으로부터 임시회 집회요구서가 접수되어 같은 법 제54조제4항에 따라 같은 날짜에 집회공고하고, 오늘 제293회 임시회를 개회하게 되었습니다.
다음은 금번 회기 주요안건입니다.
김순미 의원님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관악구 체육시설 설치 및 관리·운영 위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표태룡 의원님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관악구 벤처기업·창업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주무열 의원님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관악구의회 교섭단체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김연옥 의원님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관악구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 이경관 의원님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관악구 공정하도급 및 상생협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외 1건, 위성경 의원님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관악구 폐기물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박용규 의원님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관악구 장수축하물품 지급에 관한 조례안, 손숙희 의원님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관악구 장애인생산품 등 우선구매 촉진에 관한 조례안, 노광자 의원님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관악구 업무제휴 및 협약에 관한 조례안 등 총 10건의 의원 발의 안건과 관악구청장이 제출한 서울특별시 관악구 옴부즈맨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총 20건의 관악구청장 제출 안건이 금번 회기에서 다루어지겠습니다.
오늘 제293회 관악구의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는 회기결정의 건과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시기 및 기간 결정의 건 등의 안건을 처리하게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개회되는 제293회 관악구의회(임시회)의 집회경위와 주요사항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집회 경위입니다.
지방자치법 제54조제3항에 따라 지난 10월 11일 노광자 의원님 외 일곱 명의 의원님으로부터 임시회 집회요구서가 접수되어 같은 법 제54조제4항에 따라 같은 날짜에 집회공고하고, 오늘 제293회 임시회를 개회하게 되었습니다.
다음은 금번 회기 주요안건입니다.
김순미 의원님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관악구 체육시설 설치 및 관리·운영 위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표태룡 의원님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관악구 벤처기업·창업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주무열 의원님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관악구의회 교섭단체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김연옥 의원님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관악구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 이경관 의원님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관악구 공정하도급 및 상생협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외 1건, 위성경 의원님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관악구 폐기물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박용규 의원님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관악구 장수축하물품 지급에 관한 조례안, 손숙희 의원님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관악구 장애인생산품 등 우선구매 촉진에 관한 조례안, 노광자 의원님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관악구 업무제휴 및 협약에 관한 조례안 등 총 10건의 의원 발의 안건과 관악구청장이 제출한 서울특별시 관악구 옴부즈맨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총 20건의 관악구청장 제출 안건이 금번 회기에서 다루어지겠습니다.
오늘 제293회 관악구의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는 회기결정의 건과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시기 및 기간 결정의 건 등의 안건을 처리하게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임춘수 사무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5분자유발언을 신청하신 의원님이 네 분 계십니다.
회의규칙 제32조의2 규정에 따른 발언시간 5분을 준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먼저, 김연옥 의원님 나오셔서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5분자유발언을 신청하신 의원님이 네 분 계십니다.
회의규칙 제32조의2 규정에 따른 발언시간 5분을 준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먼저, 김연옥 의원님 나오셔서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5분자유발언(김연옥 의원, 김순미 의원, 구자민 의원, 표태룡 의원)
○김연옥 의원 50만 관악구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관악구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는 국민의힘 김연옥 의원입니다.
먼저, 존경하는 임춘수 의장님과 민영진 부의장님을 비롯한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관악구의 발전을 위해 힘써주시는 박준희 구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5분 자유발언을 시작하겠습니다.
본 의원은 공공형 실내놀이터 즉, 키즈카페에 관하여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공공형 실내놀이터란 실내에 설치하여 어린이들이 보호자와 함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놀이기구와 그 부속시설을 말합니다.
해당 시설은 입장료가 보호자 1,000원, 어린이 2,000원으로 평균 입장료만 1만6,000원인 민간 키즈카페의 높은 가격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경제적인 부담 가중을 덜어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미세먼지, 기후변화, 무더위 등 열악한 외부 환경적인 요인들로 인해 아동의 실외 놀이활동 제약이 생기는 것을 방지하며 다양하고 안전하게 아이들이 맘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공간을 조성 및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현재 서울시에서도 생활권 근거리에서 아동 누구나 언제든 안심하고 뛰어놀 수 있는 실내형 놀이공간을 확충하고자 자치구별 서울형 키즈카페 조성을 지원 중입니다. 2022년 12월 말 기준 종로구, 중랑구, 양천구, 동작구, 성동구 총 5곳에 서울형 키즈카페가 개관하였으며, 실제 이용자들의 설문조사 결과 다양한 놀이에 대한 만족, 전반적인 만족도가 95% 이상을 차지하였습니다.
우리 관악구도 공공형 실내놀이터 및 서울형 키즈카페 조성을 위해 지난 7월 관악구 공공형 실내놀이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였습니다.
현재 난곡동에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조성 중인 주민공동이용시설 ‘더 난곡’ 2층에 관악구 제1호 서울형 키즈카페를 준공 중이며 10월 말 완공 예정에 있습니다.
내년도 서울형 키즈카페 설치 대상지로는 조원동에 위치한 문성교회와 은천동에 위치한 곳이 선정되었습니다. 두 곳 모두 내년부터 준공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또한 신사동에 위치한 가족행복센터에서는 관악구 자체적으로 공공형 실내놀이터를 운영 중이며, 향후 서울형 키즈카페로 전환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관악구 내 아동을 위한 공공형 실내놀이터가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라 해당 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힘써주시는 담당 부서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또 한 곳 조속히 공공형 실내놀이터가 설치되어야 할 곳이 있습니다. 바로 서원동, 신원동, 서림동입니다. 해당 지역은 민간 키즈카페가 위치해 있지 않습니다. 그나마 앞서 말씀드린 신사동 공공형 실내놀이터가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나 많이 알려지지 않았고 평일, 주말 모두 회차별 수용 가능 인원이 12가정으로 제한되어 있어 상시 이용의 불편함이 있습니다. 해당 지역 어린이집에서는 심지어 강남으로까지 가서 키즈카페를 이용 중인 실정입니다.
특히 서울형 키즈카페는 우리의 구비가 아닌 시비 100%로 진행되는 사업이기에 앞서 말씀드린 서원동, 서림동, 신원동 지역을 필두로 관내 전체적으로 서울형 키즈카페 설치를 확대한다면 우리 관악구도 아이를 키우기 좋은 환경이라고 인식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하여 본 의원은 해당 지역에 서울형 키즈카페 조성을 조속히 추진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관계 공무원 여러분!
해당 사업이 전액 시비를 지원받아 진행되는 사업이고, 해당 지역에 키즈카페를 설치할 공공건물 유휴공간 확보, 민간 건물 위탁운영 등의 부지확보, 공간 심의, 적정성 검토 등의 애로사항 및 절차 때문에 당장 키즈카페 설치를 추진하는 것은 어렵겠지만 구청 차원에서 아이들의 안전하고 다양한 놀이공간 확보 및 조성을 위해 담당 부서에서는 적극 검토하여 해당 지역 내 주민 공용시설, 민간 공동주택, 종교시설 등의 민간 유휴공간 발굴 및 키즈카페 조성 추진에 힘써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이상 5분 자유발언을 마치겠습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안녕하십니까?
관악구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는 국민의힘 김연옥 의원입니다.
먼저, 존경하는 임춘수 의장님과 민영진 부의장님을 비롯한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관악구의 발전을 위해 힘써주시는 박준희 구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5분 자유발언을 시작하겠습니다.
본 의원은 공공형 실내놀이터 즉, 키즈카페에 관하여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공공형 실내놀이터란 실내에 설치하여 어린이들이 보호자와 함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놀이기구와 그 부속시설을 말합니다.
해당 시설은 입장료가 보호자 1,000원, 어린이 2,000원으로 평균 입장료만 1만6,000원인 민간 키즈카페의 높은 가격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경제적인 부담 가중을 덜어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미세먼지, 기후변화, 무더위 등 열악한 외부 환경적인 요인들로 인해 아동의 실외 놀이활동 제약이 생기는 것을 방지하며 다양하고 안전하게 아이들이 맘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공간을 조성 및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현재 서울시에서도 생활권 근거리에서 아동 누구나 언제든 안심하고 뛰어놀 수 있는 실내형 놀이공간을 확충하고자 자치구별 서울형 키즈카페 조성을 지원 중입니다. 2022년 12월 말 기준 종로구, 중랑구, 양천구, 동작구, 성동구 총 5곳에 서울형 키즈카페가 개관하였으며, 실제 이용자들의 설문조사 결과 다양한 놀이에 대한 만족, 전반적인 만족도가 95% 이상을 차지하였습니다.
우리 관악구도 공공형 실내놀이터 및 서울형 키즈카페 조성을 위해 지난 7월 관악구 공공형 실내놀이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였습니다.
현재 난곡동에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조성 중인 주민공동이용시설 ‘더 난곡’ 2층에 관악구 제1호 서울형 키즈카페를 준공 중이며 10월 말 완공 예정에 있습니다.
내년도 서울형 키즈카페 설치 대상지로는 조원동에 위치한 문성교회와 은천동에 위치한 곳이 선정되었습니다. 두 곳 모두 내년부터 준공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또한 신사동에 위치한 가족행복센터에서는 관악구 자체적으로 공공형 실내놀이터를 운영 중이며, 향후 서울형 키즈카페로 전환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관악구 내 아동을 위한 공공형 실내놀이터가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라 해당 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힘써주시는 담당 부서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또 한 곳 조속히 공공형 실내놀이터가 설치되어야 할 곳이 있습니다. 바로 서원동, 신원동, 서림동입니다. 해당 지역은 민간 키즈카페가 위치해 있지 않습니다. 그나마 앞서 말씀드린 신사동 공공형 실내놀이터가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나 많이 알려지지 않았고 평일, 주말 모두 회차별 수용 가능 인원이 12가정으로 제한되어 있어 상시 이용의 불편함이 있습니다. 해당 지역 어린이집에서는 심지어 강남으로까지 가서 키즈카페를 이용 중인 실정입니다.
특히 서울형 키즈카페는 우리의 구비가 아닌 시비 100%로 진행되는 사업이기에 앞서 말씀드린 서원동, 서림동, 신원동 지역을 필두로 관내 전체적으로 서울형 키즈카페 설치를 확대한다면 우리 관악구도 아이를 키우기 좋은 환경이라고 인식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하여 본 의원은 해당 지역에 서울형 키즈카페 조성을 조속히 추진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관계 공무원 여러분!
해당 사업이 전액 시비를 지원받아 진행되는 사업이고, 해당 지역에 키즈카페를 설치할 공공건물 유휴공간 확보, 민간 건물 위탁운영 등의 부지확보, 공간 심의, 적정성 검토 등의 애로사항 및 절차 때문에 당장 키즈카페 설치를 추진하는 것은 어렵겠지만 구청 차원에서 아이들의 안전하고 다양한 놀이공간 확보 및 조성을 위해 담당 부서에서는 적극 검토하여 해당 지역 내 주민 공용시설, 민간 공동주택, 종교시설 등의 민간 유휴공간 발굴 및 키즈카페 조성 추진에 힘써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이상 5분 자유발언을 마치겠습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순미 의원 모두가 행복한 관악을 염원하시는 50만 관악구민 여러분!
관악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힘쓰고 계시는 박준희 구청장님과 1,500여 명의 공무원 여러분!
그리고 일하는 의회, 소통하는 의회를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시는 임춘수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청룡동, 중앙동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김순미 의원입니다.
저는 오늘 관악초등학교 후문 통학로 확장에 관하여 말씀드리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최근 스쿨존 내에서 어린이 사망사고가 발생하는 등 민식이법 시행 이후에도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 각종 사건·사고들이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차량 과속에 의해 발생하는 사고뿐만 아니라 좁은 통학로에서 벌어지는 안전사고 발생 또한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기에 통학로 안전문제에 대한 대책 수립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자료 화면 보여주십시오.
심지어 통학로 구간 곳곳에 설치된 안전펜스와 전봇대를 제외한 통학로의 폭은 0.7m에 불과합니다. 좁은 통학로로 인하여 일부 학생들은 차도로 걸어 다니고, 특히 비가 오는 날이면 우산 때문에 몸을 구기면서 지나가야 할 정도로 열악한 상황이며 자칫 학생들이 통학로 옆을 오가는 차량을 발견하지 못할경우 큰 위험 상황에 직면할 수 있습니다.
통학로를 지나는 청룡동 주민들 또한 도보 이용에 불편을 겪고 있는 상황입니다. 통학로 보행 시 주민들끼리 서로 부딪히는 일도 비일비재하며, 특히 출퇴근 시간 등 바쁜 시간대에 원활한 보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청룡동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본 의원은 주민들로부터 지속적인 민원을 받아왔습니다.
이처럼 관악초등학교 후문 통학로를 둘러싼 안전문제가 심각하게 우려되어 통학로 확장 공사의 필요성이 큰 바, 본 의원은 관악초등학교 후문 통학로를 폭 1.5m에서 2.5m로 확장시킬 것을 제안드립니다.
일방통행 구간인 통학로 옆 차도의 폭을 줄이는 대신 통학로 가장자리에 위치한 담장을 관악초등학교 쪽 안쪽으로 밀어 넣어 통학로를 확장한다면 통학로 안전문제가 상당 부분 해결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학생들의 수업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방학 기간을 활용하여 공사를 진행한다면 보다 신속하고 또 원활하게 통학로 확장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존경하는 구청장님과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현장에서 만난 관악초등학교 학부모님들과 청룡동 주민들은 통학로 안전확보를 위해 구에서 적극적으로 대처할 것을 요구하고 있었으며, 청룡동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본 의원은 주민들의 호소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꼈습니다.
관악초등학교 후문의 통학로를 확장한다면 학생들의 등하굣길 안전 확보뿐만 아니라 청룡동 주민들의 교통 편의가 크게 증진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관악초등학교 후문 통학로 확장 사업은 단순히 길을 넓히는 것에 그치지 않고, 우리 구의 미래인 어린이들의 안전과 직결된다는 점에서 집행부와 교육청 그리고 학교 관계자 및 학부모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합니다.
학생들의 교통안전과 관내 주민들의 보행 여건 개선을 위한 전환점이 필요한 만큼 관계 부서와 교육청 관계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검토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관악초등학교 후문 통학로 확장을 위해 힘써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이상으로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관악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힘쓰고 계시는 박준희 구청장님과 1,500여 명의 공무원 여러분!
그리고 일하는 의회, 소통하는 의회를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시는 임춘수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청룡동, 중앙동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김순미 의원입니다.
저는 오늘 관악초등학교 후문 통학로 확장에 관하여 말씀드리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최근 스쿨존 내에서 어린이 사망사고가 발생하는 등 민식이법 시행 이후에도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 각종 사건·사고들이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차량 과속에 의해 발생하는 사고뿐만 아니라 좁은 통학로에서 벌어지는 안전사고 발생 또한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기에 통학로 안전문제에 대한 대책 수립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자료 화면 보여주십시오.
(화면 보여줌)
사진에서 보실 수 있듯이 현재 관악초등학교 후문 주변은 통학로와 차도가 인접해 있으며, 통학로의 폭은 1.5m로 매우 좁을 뿐만 아니라 내리막길로 경사가 있어 안전 문제가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또한 통학로에 인접한 도로는 폭이 좁아 학생들의 등하굣길 안전을 위해 차도를 일방통행 구간으로 지정할 만큼 보행환경이 열악한 곳이며, 시장을 이용하는 주민들과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는 차량들로 인하여 교통 혼잡이 상당한 구간입니다.심지어 통학로 구간 곳곳에 설치된 안전펜스와 전봇대를 제외한 통학로의 폭은 0.7m에 불과합니다. 좁은 통학로로 인하여 일부 학생들은 차도로 걸어 다니고, 특히 비가 오는 날이면 우산 때문에 몸을 구기면서 지나가야 할 정도로 열악한 상황이며 자칫 학생들이 통학로 옆을 오가는 차량을 발견하지 못할경우 큰 위험 상황에 직면할 수 있습니다.
통학로를 지나는 청룡동 주민들 또한 도보 이용에 불편을 겪고 있는 상황입니다. 통학로 보행 시 주민들끼리 서로 부딪히는 일도 비일비재하며, 특히 출퇴근 시간 등 바쁜 시간대에 원활한 보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청룡동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본 의원은 주민들로부터 지속적인 민원을 받아왔습니다.
이처럼 관악초등학교 후문 통학로를 둘러싼 안전문제가 심각하게 우려되어 통학로 확장 공사의 필요성이 큰 바, 본 의원은 관악초등학교 후문 통학로를 폭 1.5m에서 2.5m로 확장시킬 것을 제안드립니다.
일방통행 구간인 통학로 옆 차도의 폭을 줄이는 대신 통학로 가장자리에 위치한 담장을 관악초등학교 쪽 안쪽으로 밀어 넣어 통학로를 확장한다면 통학로 안전문제가 상당 부분 해결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학생들의 수업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방학 기간을 활용하여 공사를 진행한다면 보다 신속하고 또 원활하게 통학로 확장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존경하는 구청장님과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현장에서 만난 관악초등학교 학부모님들과 청룡동 주민들은 통학로 안전확보를 위해 구에서 적극적으로 대처할 것을 요구하고 있었으며, 청룡동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본 의원은 주민들의 호소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꼈습니다.
관악초등학교 후문의 통학로를 확장한다면 학생들의 등하굣길 안전 확보뿐만 아니라 청룡동 주민들의 교통 편의가 크게 증진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관악초등학교 후문 통학로 확장 사업은 단순히 길을 넓히는 것에 그치지 않고, 우리 구의 미래인 어린이들의 안전과 직결된다는 점에서 집행부와 교육청 그리고 학교 관계자 및 학부모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합니다.
학생들의 교통안전과 관내 주민들의 보행 여건 개선을 위한 전환점이 필요한 만큼 관계 부서와 교육청 관계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검토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관악초등학교 후문 통학로 확장을 위해 힘써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이상으로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구자민 의원 존경하는 임춘수 의장님, 민영진 부의장님을 비롯한 선배·동료 의원과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관악구 낙성대동, 인헌동, 남현동의 구자민 의원입니다.
저는 오늘 관악구의 대표 명소인 낙성대공원과 대표 축제인 강감찬 축제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2016년 유종필 전 관악구청장 시절부터 ‘큰 별이 떨어진 곳에서 강감찬 장군이 탄생했다’는 낙성대 설화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강감찬 장군을 브랜드화하여 ‘강감찬 축제’라는 역사문화축제가 관악구에 생겨났습니다.
처음에는 예산의 규모도 크지 않았고, 지금처럼 관악문화재단에서 도맡아 축제를 진행하지 않아서 지금보다 작은 규모로 축제를 진행했었습니다. 강감찬 축제가 자리잡아 관악구를 대표하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축제 초기에는 많은사람들의 관심을 끌 수 있는 홍보성 프로그램이 많이 필요했었습니다. 작년 축제 역시 알리기 위한 축제에 초점이 맞춰져 지역축제라는 본질이 흐려졌다고 느꼈고, 그래서 저는 강감찬 축제의 예산을 삭감해야 한다는 의견을 작년에 개진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올해 축제를 본 후에는 이제 강감찬 축제가 관악구민이 즐길 수 있는 진짜 축제가 되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축제가 브랜드화되어 과거의 역사와 현재의 문화를 관악구민뿐만 아니라 타 지역분들도 함께 즐길 수 있을거라는 희망도 보았습니다. 특히 이번 강감찬 축제에서 사진처럼 찍혀 제 기억 속에 남은 장면들이 있습니다.
첫째로, 낮 시간대에 축제가 진행되는 낙성대공원에 관악구에 이렇게 많은 아이들이 있었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가족단위의 많은 주민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저도 7개월 된 딸아이와 가족 모두가 낙성대공원에서 축제를 즐겼습니다.
두 번째로, 내빈소개와 같은 행사시간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참 많은 선배·동료 의원님들께서 낙성대공원을 방문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집행부 공무원 중에서도 아이들과 함께 축제를 즐기러 나온 모습도 인상 깊었습니다.
이번 강감찬 축제가 진행된 낙성대공원은 강감찬 동상을 기점으로 넓은 공원 터를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큰 무대를 설치하는 데 안성맞춤이며, 주변 조경이 잘 관리되어 있어 돗자리를 펴고 앉을 수 있어서 축제나 행사를 개최하기에 아주 적합한 장소입니다.
낙성대공원이 송파구의 올림픽공원이나 동작구의 보라매공원만큼 관악구를 대표하는 공원이 된다면 관악구민들의 삶의 만족도는 올라갈 것이고 타 지역의 사람들도 관악구를 방문할 또 다른 이유가 생겨날 것입니다.
저는 이번 강감찬 축제를 다 즐기고 난 후 큰 고민이 생겼습니다.
관악구를 대표하는 대표공원이 되어야 할 낙성대공원이, 관악구의 대표적인 축제 행사 공간으로 손색이 없는 낙성대공원에 7만3,000평 가량의 S밸리 벤처창업 거점공간이 들어오기 때문입니다. 이곳은 연구개발 지원단지로 조성될 예정이고, 연구원을 둔 기업들이나 산학협력단이 들어오겠죠. 연구로 밤을 새며 고생하는 와중에 축제기간이 되면 하루종일 큰 소리가 울려퍼져 연구개발 지원단지에서 민원이 제기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축제의 존속성이 침해될 수도 있습니다.
또한, 관악구민의 쉼터인 공원이 더 넓어져 많은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편의시설로 활용되는 것이 아니라, 연구개발 지원단지와 복합평생교육센터가 낙성대공원을 감싸는 형태가 되어 결국 구민을 위한 공원으로서 제 역할을 다하지 못하게 될 것입니다. 과학전시관은 훨씬 잘 조성되어 있는 과천으로 가고, 평생교육관은 프로그램이 더 좋은 신림을 이용하는 현실입니다.
공원에 건물을 짓는 것이 아니라 이런 곳의 부지를 매입하여 올림픽공원처럼 낙성대공원을 서울의 대표적인 명소로 만들어 공세권에 산다는 자부심을 관악구민에게 주어야 하는 게 아닐까요?
이번 강감찬 축제와 같이 관악구민뿐만 아니라 서울시민까지 모두 함께 즐기고 누릴 수 있는 축제가 관악구의 대표적인 명소인 낙성대공원에서 오랫동안 진행될 수 있도록 백년대계를 바라보며 발전시켜 나가기를 희망하며, 이상 5분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십니까?
관악구 낙성대동, 인헌동, 남현동의 구자민 의원입니다.
저는 오늘 관악구의 대표 명소인 낙성대공원과 대표 축제인 강감찬 축제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2016년 유종필 전 관악구청장 시절부터 ‘큰 별이 떨어진 곳에서 강감찬 장군이 탄생했다’는 낙성대 설화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강감찬 장군을 브랜드화하여 ‘강감찬 축제’라는 역사문화축제가 관악구에 생겨났습니다.
처음에는 예산의 규모도 크지 않았고, 지금처럼 관악문화재단에서 도맡아 축제를 진행하지 않아서 지금보다 작은 규모로 축제를 진행했었습니다. 강감찬 축제가 자리잡아 관악구를 대표하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축제 초기에는 많은사람들의 관심을 끌 수 있는 홍보성 프로그램이 많이 필요했었습니다. 작년 축제 역시 알리기 위한 축제에 초점이 맞춰져 지역축제라는 본질이 흐려졌다고 느꼈고, 그래서 저는 강감찬 축제의 예산을 삭감해야 한다는 의견을 작년에 개진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올해 축제를 본 후에는 이제 강감찬 축제가 관악구민이 즐길 수 있는 진짜 축제가 되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축제가 브랜드화되어 과거의 역사와 현재의 문화를 관악구민뿐만 아니라 타 지역분들도 함께 즐길 수 있을거라는 희망도 보았습니다. 특히 이번 강감찬 축제에서 사진처럼 찍혀 제 기억 속에 남은 장면들이 있습니다.
첫째로, 낮 시간대에 축제가 진행되는 낙성대공원에 관악구에 이렇게 많은 아이들이 있었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가족단위의 많은 주민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저도 7개월 된 딸아이와 가족 모두가 낙성대공원에서 축제를 즐겼습니다.
두 번째로, 내빈소개와 같은 행사시간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참 많은 선배·동료 의원님들께서 낙성대공원을 방문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집행부 공무원 중에서도 아이들과 함께 축제를 즐기러 나온 모습도 인상 깊었습니다.
이번 강감찬 축제가 진행된 낙성대공원은 강감찬 동상을 기점으로 넓은 공원 터를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큰 무대를 설치하는 데 안성맞춤이며, 주변 조경이 잘 관리되어 있어 돗자리를 펴고 앉을 수 있어서 축제나 행사를 개최하기에 아주 적합한 장소입니다.
낙성대공원이 송파구의 올림픽공원이나 동작구의 보라매공원만큼 관악구를 대표하는 공원이 된다면 관악구민들의 삶의 만족도는 올라갈 것이고 타 지역의 사람들도 관악구를 방문할 또 다른 이유가 생겨날 것입니다.
저는 이번 강감찬 축제를 다 즐기고 난 후 큰 고민이 생겼습니다.
관악구를 대표하는 대표공원이 되어야 할 낙성대공원이, 관악구의 대표적인 축제 행사 공간으로 손색이 없는 낙성대공원에 7만3,000평 가량의 S밸리 벤처창업 거점공간이 들어오기 때문입니다. 이곳은 연구개발 지원단지로 조성될 예정이고, 연구원을 둔 기업들이나 산학협력단이 들어오겠죠. 연구로 밤을 새며 고생하는 와중에 축제기간이 되면 하루종일 큰 소리가 울려퍼져 연구개발 지원단지에서 민원이 제기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축제의 존속성이 침해될 수도 있습니다.
또한, 관악구민의 쉼터인 공원이 더 넓어져 많은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편의시설로 활용되는 것이 아니라, 연구개발 지원단지와 복합평생교육센터가 낙성대공원을 감싸는 형태가 되어 결국 구민을 위한 공원으로서 제 역할을 다하지 못하게 될 것입니다. 과학전시관은 훨씬 잘 조성되어 있는 과천으로 가고, 평생교육관은 프로그램이 더 좋은 신림을 이용하는 현실입니다.
공원에 건물을 짓는 것이 아니라 이런 곳의 부지를 매입하여 올림픽공원처럼 낙성대공원을 서울의 대표적인 명소로 만들어 공세권에 산다는 자부심을 관악구민에게 주어야 하는 게 아닐까요?
이번 강감찬 축제와 같이 관악구민뿐만 아니라 서울시민까지 모두 함께 즐기고 누릴 수 있는 축제가 관악구의 대표적인 명소인 낙성대공원에서 오랫동안 진행될 수 있도록 백년대계를 바라보며 발전시켜 나가기를 희망하며, 이상 5분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표태룡 의원 존경하는 임춘수 의장님,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주민이 건강한 관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시는 박준희 구청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성현동·청림동·행운동 출신 표태룡 의원입니다.
건강증진 정책은 건강뿐 아니라 사회적 비용을 줄이는 정책으로 국민의 행복과 건강을 위한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책임을 표방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국민건강진흥법 제3조제1항 책임에 관한 조항입니다.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는 건강에 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국민건강을 증진할 책임을 진다.’
맨발걷기는 국민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는 운동으로 그동안 꾸준히 논의되어 왔으며, 충북대학교 산림학과 정현조·연평식 연구팀의 논문에서도 증명되고 있습니다.
자료 올려주세요.
다음 자료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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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의 안산·백련산, 광명시의 도덕산·철망산 활용 사례에서 보듯이 구민의 건강과 경제적 가치를 위하여 관악산, 청룡산, 국사봉 등 맨발걷기 사업에 적합한 환경을 가지고 있는 관악구에서 도시공원 맨발걷기 활성화는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할 사업이라고 봅니다.
다음 자료 올려주세요.
앞선 자료에서 보듯이 맨발걷기 운동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으며, 구민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도 크다고 봅니다.
다음 자료 올려주세요.
호수공원 둘레에는 진흙 황톳길을 조성하고 일주문에서 제2광장에 이르는 길에는 일반 황톳길을 조성하여 친환경 맨발걷기에 특화된 장소로 만든다면 서울의 명소가 될 것이며,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와 관악구 주민의 건강한 운동 활성화에도 많은 동기부여를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 자리에 계시는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박준희 구청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관악산 도시공원에 안전하고 쾌적하게 맨발걷기를 할 수 있는 시설을 확충하여 구민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 수 있도록 함께하여 주실 것을 요청드리며, 5분 자유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주민이 건강한 관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시는 박준희 구청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성현동·청림동·행운동 출신 표태룡 의원입니다.
건강증진 정책은 건강뿐 아니라 사회적 비용을 줄이는 정책으로 국민의 행복과 건강을 위한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책임을 표방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국민건강진흥법 제3조제1항 책임에 관한 조항입니다.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는 건강에 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국민건강을 증진할 책임을 진다.’
맨발걷기는 국민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는 운동으로 그동안 꾸준히 논의되어 왔으며, 충북대학교 산림학과 정현조·연평식 연구팀의 논문에서도 증명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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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 보여줌)
국민건강증진에 관한 관심을 반영하여 각 시·군·구 의회에서 도시공원 맨발걷기 활성화 조례 제정에 앞장서고 있으며, 2023년 11개 자치단체에서 제정 조례로 통과되었습니다.다음 자료 올려주세요.
(화면 보여줌)
조례 제정과 함께 전국적으로 황톳길 조성도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서대문구는 주민들의 수요를 고려해 향후 천연동과 백련산 등에 추가로 황톳길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합니다.다음 자료 올려주세요.
(화면 보여줌)
광명시는 도심공원 7곳에 맨발로 걷기 좋은 황톳길 산책로를 조성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건강에 대한 입소문을 타고 이외에도 많은 지자체에서 황톳길 조성에 나서고 있습니다.서대문구의 안산·백련산, 광명시의 도덕산·철망산 활용 사례에서 보듯이 구민의 건강과 경제적 가치를 위하여 관악산, 청룡산, 국사봉 등 맨발걷기 사업에 적합한 환경을 가지고 있는 관악구에서 도시공원 맨발걷기 활성화는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할 사업이라고 봅니다.
다음 자료 올려주세요.
(화면 보여줌)
울산 황방산 황톳길 관련 YTN 뉴스입니다. 평소 100여 명 정도의 관광객이 방문했던 황방산에 맨발걷기를 할 수 있는 황톳길 조성으로 평일 2,000명, 주말 4,000명의 관광객이 몰리고 있습니다.앞선 자료에서 보듯이 맨발걷기 운동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으며, 구민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도 크다고 봅니다.
다음 자료 올려주세요.
(화면 보여줌)
표시한 곳은 관악산의 일주문과 제2광장, 호수공원입니다. 경전철 신림선 개통으로 관악산을 찾는 등산객이 많아지고 있지만 관악산에는 일반등산로 이외에는 별다른 특화시설이 전무한 상태입니다.호수공원 둘레에는 진흙 황톳길을 조성하고 일주문에서 제2광장에 이르는 길에는 일반 황톳길을 조성하여 친환경 맨발걷기에 특화된 장소로 만든다면 서울의 명소가 될 것이며,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와 관악구 주민의 건강한 운동 활성화에도 많은 동기부여를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 자리에 계시는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박준희 구청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관악산 도시공원에 안전하고 쾌적하게 맨발걷기를 할 수 있는 시설을 확충하여 구민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 수 있도록 함께하여 주실 것을 요청드리며, 5분 자유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임춘수 다음은 의사일정 제1항 제293회 관악구의회(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금번 임시회 의사일정은 회의규칙 제15조에 따라 의회운영위원회와 협의한 후 작성하여 의석에 배부하여 드렸습니다.
그러면 금번 회기를 10월 18일부터 10월 24일까지 7일간으로 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금번 임시회 의사일정은 회의규칙 제15조에 따라 의회운영위원회와 협의한 후 작성하여 의석에 배부하여 드렸습니다.
제293회 관악구의회(임시회) 의사일정(안) 부록 참조
그러면 금번 회기를 10월 18일부터 10월 24일까지 7일간으로 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1항은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의장 임춘수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구청장 및 관계 공무원 출석요구의 건을 상정합니다.
본 안건은 금번 임시회 안건처리 등을 위해 이경관 의원님이 네 분 의원님들의 찬성서명을 받아 발의한 안건입니다.
본 안건의 제안설명은 의석에 배부해 드린 서면으로 대체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다음은 본 안건에 대하여 질의 및 토론을 신청하신 의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 및 토론을 종결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재석의원 21명)
다음은 표결을 하겠습니다.
표결방법은 이의유무로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2항 구청장 및 관계 공무원 출석요구의 건을 제안설명한 바와 같이 의결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본 안건은 금번 임시회 안건처리 등을 위해 이경관 의원님이 네 분 의원님들의 찬성서명을 받아 발의한 안건입니다.
본 안건의 제안설명은 의석에 배부해 드린 서면으로 대체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본 안건의 제안설명은 서면으로 대체하도록 하겠습니다.다음은 본 안건에 대하여 질의 및 토론을 신청하신 의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 및 토론을 종결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 및 토론을 종결하겠습니다.(재석의원 21명)
다음은 표결을 하겠습니다.
표결방법은 이의유무로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2항 구청장 및 관계 공무원 출석요구의 건을 제안설명한 바와 같이 의결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2항은 제안설명한 바와 같이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의장 임춘수 다음은 의사일정 제3항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시기 및 기간 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본 안건은 지방자치법 제49조제1항과 관악구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시기 및 기간을 정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의 실시시기 및 기간을 제2차 정례회 회기 중 11월 21일부터 11월 29일까지 9일간으로 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본 안건은 지방자치법 제49조제1항과 관악구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시기 및 기간을 정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의 실시시기 및 기간을 제2차 정례회 회기 중 11월 21일부터 11월 29일까지 9일간으로 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3항은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의장 임춘수 다음은 의사일정 제4항 제293회 관악구의회(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을 상정합니다.
회의규칙 제45조에 따라 제293회 관악구의회(임시회) 회의록에 서명하실 의원 두 분을 선출하고자 합니다.
선거구 및 성명 가나다순에 따라 지난번 회기에 이어 비례대표 김연옥 의원님과 비례대표 노광자 의원님을 회의록 서명의원으로 선출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다음은 휴회의 건을 의결하고자 합니다.
각 위원회 안건심사 등을 위하여 10월 19일부터 10월 23일까지 본회의를 휴회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구청장님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고, 제2차 본회의는 10월 24일 화요일 오전 10시에 개의하여 안건들을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293회 관악구의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재석의원 22명)
회의규칙 제45조에 따라 제293회 관악구의회(임시회) 회의록에 서명하실 의원 두 분을 선출하고자 합니다.
선거구 및 성명 가나다순에 따라 지난번 회기에 이어 비례대표 김연옥 의원님과 비례대표 노광자 의원님을 회의록 서명의원으로 선출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4항은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다음은 휴회의 건을 의결하고자 합니다.
각 위원회 안건심사 등을 위하여 10월 19일부터 10월 23일까지 본회의를 휴회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휴회의 건은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구청장님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고, 제2차 본회의는 10월 24일 화요일 오전 10시에 개의하여 안건들을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293회 관악구의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재석의원 22명)
(10시47분 산회)
